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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피기를 반복하는 그레이스캄파눌라 화원에서 공짜로 준 그레이스캄파눌라!! 만개한 화분이었는데 집에가져와서 조금 넓은 화분에 심어두었습니다. 기존에 피어있던 꽃들이 모두 지고 나서 이제 죽나보다 했는데 다른 꽃대들이 올라와서 조금 신경을 써주었더니 꽃대들이 무럭무럭 자라주어서 다시 꽃망울을 터뜨립니다. 기존 캄파눌라는 꽃잎이 작은데 이것은 좀 사이즈가 큽니다. 캄파눌라는 종모양을 닮았는데 이것도 종모양을 닮았군요. 집에있는 작은 캄파눌라는 보라색꽃잎이지만 이품종은 분홍빛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jSewt [하늘꽃농원] 그레이스 캄파눌라 색상 2종 택 1 종을 닮은 꽃 COUPANG www.coupang.com 아래부터 위까지 새로운 꽃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화원 사장님께서 베란다월동 된다고 하던데... 잘.. 더보기
주택에서 키우는 블루베리 작년 봄에 들여온 블루베리 한그루!! 올해도 어김없이 꽃이 피고 블루베리열매가 자라고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올해는 작년보다 덜 달렸다. 가지치기 덕분에 새순은 여기저기서 많이 올라온다. 내년에는 많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으리라 본다. 블루베리는 꽃이 지고 나면 꽃이 떨어진 자리에서 블루베리가 자라기 시작한다. 블루베리꽃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꽃이 떨어진다. 여기저기서 꽃이 지기도 하고 피기도 한다. 블루베리 꽃은 종모양이라고해야하나? 초롱꽃처럼 생겼다. 어디서 꽃향기를 맡았는지 꿀벌들이 도심한가운데까지 날아온다. 신기할정도로 꽃을 찾아오는 벌들이 수정을 잘 해주어서 블루베리가 달린다. 여기저기서 블루베리꽃이 지고 열매들이 자라기 시작한다. 몇일전 사진이다. 제법 블루베리 모양을 갖추고있다.. 더보기
포도나무 지지대 만들기 2년전에 심어둔 포도나무가 작년부터 제법 자라기 시작해서 올해는 지지대로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제서야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다. 중고파이프를 구해볼가 하다가 새파이프로 하였다. 2m로 잘라서 판매하는것을 구입하고 하우스자재등을 같이 구매하였다. 설치는 비교적 쉬운편이다. 올해는 포도나무 가지를 유인해서 지지대 위로 올려주어야겠다. https://link.coupang.com/a/jSeHU 상인농자재 일자형 25mm 32mm 48mm 농업용파이프 COUPANG www.coupang.com 청포도, 거봉포도 등등...이것저것 심어두었는데.. 지지대 작업을 하면서 몇년전에 설치해둔 지지대 도 보강을 해주었다. 한켠에 있는 세레단포도나무 지지대를 고쳤다. 벌써 포도가 달리기 시작한다. 미니스프링쿨러를 설치해.. 더보기
황금고구마, 꿀고구마 심기 주말농장에 몇년만에 다시 고구마를 심었다. 캐기 힘들고 사먹는게 더 나을듯 해서 몇해전부터 고구마를 심지 않다가 이번에는 조금 심어보기로 한다. 호박고구마, 밤고구마는 워낙 흔해서 이번에는 다른 고구마를 심어봤다. 황금고구마, 꿀고구마라는데 내가볼땐 그게 그거 같다. 황금고구마는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반반 섞인듯한 고구마라고 하는데 수확을 해봐야 겠다. 꿀고구마는 일본에서 들여온 종류라고 하는데 맛이 있단다. 맛이 있으니 꿀고구마겠지... 라고 믿어본다. 두단을 샀는데 넘 많아서 다른곳에 비닐멀칭을 해서 심었다. 아~~ 한단만 살걸 하는 후회가 든다. 심고나서 후회한것은 매년 심을때 물을 주고 심었었는데 이번에는 심고나서 고랑에 물을 많이 대주면 땅속에 흡수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판이었다. 아래는 .. 더보기
우리집 화단식물 꽃이 활짝!! 이른봄부터 하나씩 들여온 화분들이 여기저기 꽃을 보여줍니다. 새순에서 꽃이 피기까지는 한참 걸리니 안되겠다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되네요. 덕분에 요즘은 눈이 즐겁습니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 꽃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던데.. 음~~ 전 원래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ㅎㅎㅎ 아침 저녁으로 현관입구 계단앞에 꽃들이 반겨주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현관문 옆에 이번에 걸이대를 만들어서 화분을 걸어두었네요. 장인어른께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몇일 지나지 않아서 만들어 주셨답니다. 양쪽으로 걸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고 작은 화분을 올려 놓을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중요한것은 스텐레스로 만들어주셔서 녹이생기지 않는답니다. ㅎㅎ 미니장미입니다. 두개를 구입했는데 핑크색하고 연한핑크 (색깔이 어려워..) 암튼 두종류의 색깔의 미.. 더보기
러브체인 [rosary vine, string of hearts] 끈끈한 사랑 언제인가 예전에 한번 러브체인을 키워본적이 있었는데 한 10여년 만에 다시 러브체인을 키우게 되었다. 화원에서 들여온 러브체인인데 새순을 올리는게 참 사랑스럽다. 특별하게 어려움을 요하는 화분이 아니고 잘자라준다. 꽃말이 끈끈한 사랑이라니~~ ㅎㅎㅎ 참 잘어울니다. 러브체인이 잘 자라면 그 집에 사랑이 넘친다고 했던가? 잘 자라고 있으니 우리집에도 사랑이 넘쳐나길 희망한다. 러브체인은 온도가 적당하여 성장이 지속되면 아래로 길게 늘어진다.정상적인 성장이 지속한다면 그에 맞춰 비료도 자주 주어야 길게 늘어지며 자란다. 폭포처럼 아래쪽으로 길게 늘어지는 특성이 있어 거실이나 베란다에 걸어두면 보기 좋다. 줄기는 1~3m까지 자라며, 잎 앞면에 회백색 그물 무늬가 있고 뒷면은 적자색이다. 다른 덩굴식물과는 달.. 더보기
미니스프링쿨러 셀프설치하기 미니스프링쿨러를 설치해주었다. 매년 가뭄에 대책없이 하늘만 바라봤는데 올해는 조금이나마 관수가 가능하다. 미니스프링쿨러를 복숭아나무, 사과나무, 자두나무 등에 연결해 주었다. 미리 파놓았던 지표수관정에 모타를 연결하고서 직접 미니스프링쿨러를 설치한다. 올봄에는 자주 비가 내려서 봄가뭄이 없이 잘 넘어갈 듯하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설치해두어서 나쁠것은 없다. 가뭄에 조금이나마 관수를 해 줄수 있으니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다. 각각의 부품을 사서 조립을 한 후 나무마다 설치를 해주었다. 요렇게 나무마다 설치해주었다. 전체는 아니고 밭 주변에 있는 나무들 위주로 해주었다. 올해부터 꽃이 핀 꽃사과나무에도 설치가 되었다. 복숭아 나무에도 설치가 되어서 비대기에 도움이 될듯하다. 아래는 시험삼아 작동해본 동영상이다. 더보기
Lady's eardrops 후쿠시아 화분 키우기, 후쿠샤 꽃말은 선물! 후쿠시아 (Lady's eardrops) 꽃말 - 선물 얼마전 들여온 후쿠시아 화분이다. 이름처럼 여성들의 귀거리 같은 느낌이 드는 꽃모양이다. 아래를 향해 내려다보며 피는 꽃이 화려하고 선이 분명하다. 개인적으로는 마치 팅커벨 같은 요정이 날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인 모양이 어둠을 밝혀주는 등을 닮아 '등꽃'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후쿠시아를 들여온 결정적인 계기는 꽃을 볼수 있는 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여름부터 가을가지 계속 올라온다고 한다. 꽃이 화려해 분화용으로 많이 쓰이고 꽃색은 자색이나 적색이고 꽃밥은 홍적색이나 백색이며, 꽃잎이 꽃밥보다 짧아 가운데가 돌출되어 있다. 봄, 가을에 삽목으로 번식을 하며, 새뿌리가 내리면 작은 화분에 심어 수형을 만들고 생육상태에 따라 점차 큰 화분에.. 더보기
새식구 제라늄 그대를 사랑합니다. 꽃말 좋다~~ 우리집 화단에 새식구가 들어왔다. 제라늄이다. 처음 키워보는 녀석인데 꽃을 오래 볼수 있다기에 하나 들여왔다. 요즘은 노지월동되는 녀석들만 구입하는데 요녀석은 예외다. 제라늄 꽃말이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고 하네요. 참 좋습니다. 꽃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참 매력이 있네요. 핑크색의 꽃이 너무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잎의 모양과 색감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연녹색의 잎때문에 꽃의 색이 더욱 돋보이는 듯합니다. 비내한성의 다년초로 남아프리카에 자생하는 온대식물이고, 약광, 건조 등 불량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고 병충해에 강하다고 합니다. 삽목 및 실생번식이 가능하며, 화색이 다양하고 꽃의 관상이 길다고 하네요. 사실 내가 구입을 한 이유도 꽃을 길게 볼수 있다고 해서 구입을 했답니다. 요즘 화분 .. 더보기
작고 아름다운 미니장미 월동가능하답니다. 월동되는 식물만을 구입하게 되네요. 이번 식물은 미니장미입니다. 와이프와 화원구경을 갔다가 데리고 왔네요. 분홍, 핑크색 입니다. 여느 장미처럼 막 자라면 안되는데 했더니 그렇게 엄청나게 자라지 안는다는데 믿어봐야 겠네요. 화분에서 키울려고 화원에서 플라스틱화분 큰것을 몇개 얻어왔네요. 장미는 햇빛을 충분히 봐야 하며 물을 아주 좋아하는 녀석이죠? 모든 꽃피는 녀석들은 햇빛과 물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특히 꽃이 피어있을때는 매일 물을 듬뿍 줘야 합니다. 물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은 기본입니다. 모든 화분은 배수가 안되면 뿌리가 과습으로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좋아하는것과 과습은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요. 다른 색입니다. 장미의 꽃말은 연애, 애정, 사랑의 고백, 정렬(빨간색), 질투(노란색), 아름다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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