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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노지월동 동백꽃 만개 올봄 강추위를 견디어내고 그래도 살아보고자 애쓰고 있는 동백나무이다. 냉해피해를 입어서 꽃과 잎이 난리도 아니다. 냉해입은 꽃들은 거의 떨어지고 지금은 상태가 양호한 꽃들이 피는중이다. 다행히 남은 꽃잎들은 피해가 덜하다. 하지만 잎은 아우~~~ 저걸 어쩌나. 냉해를 입어서 잎의 가장자리가 말라버렸다. 동백나무 잎은 떨어지지 않고 사계절 푸르른데 에구구. 꽃이 지면 잎도 따내주어야 겠다. 참 보기가 안스럽다. 잎 색깔도 흐리멍텅한게 영 싱그러움이 없다. 초록색이 한창 더해가야 할때인데 말이다. 다행이 가지 끝으로 새순들이 나온다. 근마 다행이다. 꽃이 지고난 뒤 전체적으로 가지치기 및 정리를 해주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죽지않고 잘 버텨준 녀석이 고맙고 대견하다. 더보기
동백꽃이 냉해피해를 입었어요 ㅠ.ㅠ 우리집 마당 동백나무 꽃이 냉해를 입었다. 요즘 동백꽃이 한창 피기 시작한다. 올해 초 1월 8일에 영하 16도까지 떨어졌을 때 냉해를 입었다. 어지간한 추위는 견뎠던 동백나무가 올 초 강추위는 힘들었나 보다. 그 당시 동백나무 잎이 동그랗게 말리는 현상이 있었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괜찮은가 보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냉해를 입었나보다. 꽃과 잎들이 냉해 피해 증상을 보인다. 먼저 동백꽃잎의 냉해 피해 증상이다. 꽃 가운데 가 새까맣게 말라있다. 꽃 몽우리 상태에서 맨 끝이 추위에 노출되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피는 꽃마다 거의 대부분이 가운데 부분이 까맣게 변해있다. 그 부분은 꽃이 피지를 못하니 꽃 모양도 이상해진다. https://link.coupang.com/a/RnYIQ 갑조네 동백꽃 .. 더보기
노지월동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요. 추운겨울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꽃을 활짝 피워낸 동백꽃!! 대전지역은 충분히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올해가 벌써 4년째인데 이제 완전하게 자리잡았네요. 작년부터 상장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여기저기 꽃송이들이 많이 달려서 하나둘씩 활짝피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비교적 개화기간도 길고 꽃이 화려해서 참 보기 좋습니다. 이맘때즈음이면 앞마당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송이째 꽃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는모습도 지저분하지 않더군요. 많은 꽃망울들이 모두 필때즈음이면 우리집 마당이 빨간 동백꽃으로 훤해질것 같네요. 더보기
노지월동 동백꽃 꽃이 피었습니다. 2018/01/09 - [우리집 화단] - 앞마당 노지월동 중인 동백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앞마당에서 한겨울 취위를 버티고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지난해 1월에 구매해서 화분에 심겨진 동백나무를 3월즈음에 앞마당 작은 하단에 심어주었다.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겨울 나무가 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여러번의 한파를 이겨낸 자랑스런 동백나무이다. 꽃망울 끝이 빨개지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꽃을 피웠다. 사진들은 2일 간격으로 찍은 모습이다. 동백은 꽃이질때 꽃이 통째로 떨어진다고 한다. 빨간 동백꽃잎을 오랫동안 보았으면 좋겠는데 동백꽃을 볼수 있는 기간이 궁금하다. 앞마당에 하나둘씩 꽃화분들이 들어오고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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