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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스러워 꽃말을 지닌 새깃유홍초 꽃이피다. 2018/06/21 - [우리집 화단] - 발아 새깃유홍초 유인줄 타고 오르는 중!! 2018/06/15 - [우리집 화단] - 삭발 쿠페아꽃, 새깃유홍초 유인줄 만들기 새깃유홍초가 발아되어서 얼마전 유인줄을 만들어 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꽃망울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고 몇일 지나니 꽃이 피기 시작한다. 작년에는 이렇게 빨리 피지 않았던것 같은데..... 새깃유홍초는 별모양의 작은꽃이 수없이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가을까지 꽃을 피운다. 나팔꽃을 아주 작게 만들어 놓았다고나 할까? 덩굴성이어서 지지대나 감고 올라갈 수 있도록 유인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빨간 유홍초가 하나 피었다. 이제부터 이 작은 꽃이 계속 피고 질것이다. 올해는 화분 2개와 화단한곳에 심어두었다. 3군데서 옥상난간으로 유인줄.. 더보기
산세베리아 스투키 새순 Sansevieria stuckyi 지난 내 생일에 선물 받은 스투키 화분이다. 스투키의 학명은 산세베리아 스투키(Sansevieria stuckyi)라고 한다. 아~~ 그래서 스투키 새순이 올라오는 것이 산세베리아하고 비슷하구나!~ 얼마전 스투키 새순이 올라오는데 꼭 산세베리아가 올라오는 듯하여 찾아보니 잎이 자라면서 스투키처럼 동그랗게 말린다고 한다. 스투키는 적도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놀리나아과 식물의 다육 식물의 하나로, 경작이 쉬운 편이다. 스투키는 다육종 식물로서 일조량이 많지 않거나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 스투키는 포름알데히드 등 공기 중 유해성분을 제거해 탁월한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잎 사이로 자그마한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다. 스투키는 물을 자주주면 과습으로 썩어버린다. .. 더보기
핑크색백합이 활짝 핀 우리집 지난 봄에 즐여온 백합 구근!! 흰색과 핑크색 두가지 종류를 구입했다. 꽃이 피기 전까지는 어떤색이었는지 몰랐는데 꽃이 피기 얼마전까지 하나의 화분에 두가지 구근을 모두 심었는데 흰색 백합은 더 자라지 않고 줄기가 말라가더니 결국엔 줄기가 부러졌다. 무슨 병에 걸렸는지 아쉽다. 구근은 살아 있기를 바란다. 핑크색 백합은 꽤나 키가 높게 자란다. 1m가 훨씬 넘게 자라는듯하다. 혹시나 부러지지 않을까 지지대를 하나 세워주었다. 핑크색 백합도 꽤나 화려하다. 흰색 백합에 매료되어서 구매를 했는데 핑크색의 백합도 나름 좋다. 백합의 백자는 흰백이 아니고 일백백이라고 한다. 백합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듯하다. 우리의 토종꽃 나리꽃도 백합과에 속하는듯하다. 그러고보니 나리꽃도 백합과 상당히 유사하다. 백합의 개화기.. 더보기
발아 새깃유홍초 유인줄 타고 오르는 중!! 제작년 다니는 교회에서 씨앗을 받아와서 작년부터 기르는 새깃유홍초!! 덩쿨성이어서 유인줄이나 타고 올라갈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한다. 몇주전에 낚시줄오 옥상까지 유인줄을 설치해두었다. 발아된 새깃유홍초가 몇일전부터 제법 줄기가 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유인줄을 감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유홍초는 감고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있고 물만 잘 준다면 크게 키우는데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작년에는 한군데서만 올렸는데 올해부터는 작은 화단에 하나 화분에 심어서 두개 이렇게 세군데서 옥상으로 유인을 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한번 감고 오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쑥쑥 잘 자란다. 벌써부터 꽃망울이 보이기도 하는것 같다. 발아된 새깃유홍초들이 화분속에서 마구 자라기 시작한다. 그런데 확실히 화단에서 자라는 녀석들이 상태가 훨씬.. 더보기
핑크백합 액티바 개화 꽃말은 순결, 변함 없는 사랑 올해 초 구입을 했던 백합 구근!! 흰색 백합과 핑크색 백합 두종류를 구입해서 화분에 심어 주었다. 처음 50cm정도 높이까지는 비슷하게 자라더니 드 후로는 핑크색 백합이 월등하게 크게 자라기 시작하였고 흰백합은 성장이 멈춘듯이 자라지 않더니 결국에는 줄기가 말라서 꺾여버렸다. 흰색백합은 밑둥을 잘라주었고 나머지 팽크백합은 여전히 잘 자라던 중 드디어 꽃을 피운다. 화분에 심었음에도 1m가 넘게 컸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지지대를 세워주었다. 꽃봉우리가 색기 변하기 시작하더니 몇일전 드디어 꽃이 조금씩 피었다. 백합은 종류가 상당히 많은것 같다. 우리집에 핀 종류는 백합-액티바 종류인거 같다. 소르본느같기도 하지만 액티바에 더 가까운것 같다. 봉우리가 점점 커지면서 색이 짙어지기 시작하더니 조금식 열리기 .. 더보기
석곡꽃을 피우다. 작년인가 2년전인가 들여온 석곡 화분이다. 시름시름 앓더니 죽어가던 석곡이 따듯해지는 봄날 바깥으로 내놓았다. 그리고 생각날즈음이면 물을 주었다. 다행히 더이상 죽지 않고 그렇다고 새순을 올리거나 하지도 않았다. 그러던중 몇일전인가 우연히 이상한것을 발견한다. 줄기 끝부분에서 옆으로 무언가가 나와있다. 순간 꽃이라는것을 직감했다. ㅎㅎㅎ 석곡을 키워보기 시작한것은 5년정도 된듯하다. 매번 키우고 꽃을 보긴 했지만 여러해를 지속해서 키우진 못했다. 석곡을 구입하기를 3번정도 한듯하다. 모두 꽃을 보고 1년남짓 키우다 보내곤 했다. 이번에도 1년정도를 키운듯한데 아직 죽지 않고 버텨 준다. 석곡은 바위나 죽은 나무 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에서 굵은 뿌리가 많이 나온다. 줄기는 여러 개가 뭉쳐나고 곧게.. 더보기
삭발 쿠페아꽃, 새깃유홍초 유인줄 만들기 2017/10/16 - [우리집 화단] - 쿠페아꽃 노지월동 여부 2018/01/11 - [우리집 화단] - 겨울철 쿠페아 새순 2018/03/21 - [우리집 화단] - 춘분날 내린 봄눈에 마당화분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이른봄에 나왔다가 냉해를 입어서 아랫부분만 남기고 삭발한 쿠페아!~~ 이제야 꽃이 피었네요. 아직 새순이 많이 올라오지 않지만 조금씩 자라는것 같은 느낌이다. 쿠페아가 추위게 강하다고 하여 이른봄에 내놓았었는데 음.... 지난 봄에 늦게 눈이 내려서 눈을 맞은 쿠페아가 잎이 냉해를 입었었다 냉해입은 부분은 잘라버리고 아래부분만 남겨두었다. 다행히 더이상 죽지 않고 멈춘듯 자라지 않고 있더니 어느샌가 꽃이 피어있다. 이제부터 새순도 나오고 쑥쑥 자라려고 하나? 쿠페아에 피는 수많은 작은꽃.. 더보기
앞마당 블루베리화분 블루베리수확이 시작합니다. 2018/03/13 - [우리집 화단] - 블루베리화분 꽃망울이 통통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2018/04/12 - [우리집 화단] - 마당에서 블루베리키우기 2018/05/16 - [우리집 화단] - 주택에서 키우는 블루베리 2018/05/31 - [우리집 화단] - 앞마당 블루베리가 익어갑니다. 앞마당 블루베리화분에서 자라는 블루베리가 하나씩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까맣게 익어가는데 아이들이 완전히 익기전에 따버리네요. 덜익은 블루베리는 시큼한맛이 납니다. 그래도 우리집 아이들은 맛있게 먹습니다. 이제 하나 둘씩 익기 시작하는데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수확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 올초 가지치기를 해주었더니 작년보다 덜 열렸긴 하지만 그대신 열매는 작년보다 더 굵습니다. 엄청나게 달렸네요. 마치.. 더보기
청화국, 블루데이지가 한창입니다. 2017/10/23 - [우리집 화단] - 블루데이지 (Blue Daisy) 청화국 노지월동 2017/10/30 - [우리집 화단] - 청화국 꽃대! 꽃피는 시기와 월동방법 2017/11/08 - [우리집 화단] - 늦가을 청화국꽃이 피었습니다. 블루데이지꽃 2017/12/04 - [우리집 화단] - 노지월동 중인 청화국, 블루데이지 2017/12/15 - [우리집 화단] - 노지월동중인 청화국 20171215 상태 2017/12/28 - [우리집 화단] - 노지월동 청화국 생을 마감하다. 작년에 노지월동이 가능하다고 알고 구입한 청화국이었는데 알고보니 청화국은 노지월동이 안되는 종이었다. 추위에는 엄청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영하로 떨어져도 서리만 맞지 않는다면 버티는듯하다. 영하10도 아래로 떨어지고서.. 더보기
페튜니아 파종에서 발아와 꽃피우기 2018/02/22 - [우리집 화단] - 2차파종 페튜니아 발아 2018/05/18 - [우리집 화단] - 피고피기를 반복하는 그레이스캄파눌라 봄에 파종한 페튜니아가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크기는 작지만 요렇게 꽃대를 올리고 있다. 작년에 화원에서 구입한 페튜니아 화분인데 작년에 받아두었던 씨앗들을 이른봄에 뿌려보기도 하고 했는데 너무 이르게 뿌리니 잘 자라지가 않는다. 실내에서 키워야 하는데 우리집은 조건이 맞지 않는것 같다. 날이 풀리고 5월이었나 4월 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남은 페튜니아 씨앗들을 화분에 뿌려주었다. 남은것든 백합화분에도 뿌려주었다. 그중 백합화분에 뿌려둔 페튜니아가 이렇게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백합은 키가 워낙 크게 자라니 페튜니아와는 서로 피해를 주지 않을듯하다. 우리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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