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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동백꽃 개화시기 바로 지금! 냉해피해 피하는 방법 동백꽃이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앞마당에서 노지월동을 무사히 마친 동백나무이다. 지난해도 몇번의 강추위가 있었다. 작년에는 그냥 두었다가 영하 16도의 강추위에 꽃과 잎이 모두 냉해를 입었다. 그래서 지난 겨울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싶으면 비닐로 덮어주기를 몇차례 반복했더니 큰 피해가 없이잘 버텨주었다. https://link.coupang.com/a/kZA0g 동백나무 / 겹동백 / 서향동백 / 백동백 / 제주동백 / 포트 COUPANG www.coupang.com 요 몇일 기온이 많이 오르더니 꽃이 피기 시작한다. 동백꽃이 만발하려면 아직이지만 그래도 처음 피는 동백꽃을 보니 기분이 설렌다. 지난 겨울에 강추위에 잎이 조금 냉해를 입은 부분도 조금씩 보인다. 작년봄에는 잎의 60% .. 더보기
동백나무 월동하기 - 겨울 추위를 얼마나 견딜까? 지난해 마지막날 아침 기온이 영하12도이다. 마당 한켠에 심어둔 동백나무 잎이 이상하다. 잎이 동그랗게 말리기도하고 색도 조금 변했다. 마치 초겨울 서리를 맞은 풀들처럼 힘이 없어 보인다.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이대로 가려나? 이사온 후 이듬해 봄에 바로 심은 동백나무로 그간 몇년동안 꽃을 보여주었다. 지난해에는 정말 많은 꽃을 피웠다. 내가 사는 지역은 대전이다. 대전은 동백나무가 노지월동가능하다고 하여서 대문 앞 마당한켠에 심어두었다 이사 오기전 살던 아파트 화단에도 동백나무가 있어서 큰 걱정없이 심었다. https://link.coupang.com/a/jSdEO 무지개정원 동백나무 겹동백 COUPANG www.coupang.com 몇주전 추운날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증세이다. 지난.. 더보기
노지월동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요. 추운겨울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꽃을 활짝 피워낸 동백꽃!! 대전지역은 충분히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올해가 벌써 4년째인데 이제 완전하게 자리잡았네요. 작년부터 상장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여기저기 꽃송이들이 많이 달려서 하나둘씩 활짝피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비교적 개화기간도 길고 꽃이 화려해서 참 보기 좋습니다. 이맘때즈음이면 앞마당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송이째 꽃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는모습도 지저분하지 않더군요. 많은 꽃망울들이 모두 필때즈음이면 우리집 마당이 빨간 동백꽃으로 훤해질것 같네요. 더보기
노지월동 동백꽃 만개 마당에서 노지월동한 동백꽃이 만개를 했다. 이제 한두개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동백은 꽃잎이 떨이지는게아니고 꽃이 통째로 떨어진다. 신기하다. 대전지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할지 의문이었지만 그냥 노지월동시키기로 하고 화단에 심었다. 혹시 몰라서 비닐로 한번 씌워주었다가 다시 벗겨내버렸다. 비닐을 씌워준게 오히려 좋지 않았나보다. 비닐에 닿았던 부분의 잎들이 마르는 증세가 보여서 벗겨냈다. 그리곤 건강하게 잘 겨울을 났다. 지난 겨울 엄청난 한파에도 무사히 잘 견뎌주었다. 동백은 참 강인한것 같다. 꽃봉우리 안에 꽃잎을 잘 감싸고 있다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이른 봄에 꽃을 피워주는게 참 신기했다. 한겨울 추위에 꽃잎이 얼지 않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이제 머지 않아 꽃들은 떨어질 것이고 내년 봄까지 잘 자.. 더보기
노지월동 동백꽃 꽃이 피었습니다. 2018/01/09 - [우리집 화단] - 앞마당 노지월동 중인 동백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앞마당에서 한겨울 취위를 버티고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지난해 1월에 구매해서 화분에 심겨진 동백나무를 3월즈음에 앞마당 작은 하단에 심어주었다.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겨울 나무가 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여러번의 한파를 이겨낸 자랑스런 동백나무이다. 꽃망울 끝이 빨개지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꽃을 피웠다. 사진들은 2일 간격으로 찍은 모습이다. 동백은 꽃이질때 꽃이 통째로 떨어진다고 한다. 빨간 동백꽃잎을 오랫동안 보았으면 좋겠는데 동백꽃을 볼수 있는 기간이 궁금하다. 앞마당에 하나둘씩 꽃화분들이 들어오고 있다. 더보기
앞마당 노지월동 중인 동백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집 앞 마당에 심어놓은 동백꽃이 한겨울 한파속에서도 빨간 꽃잎을 보여주려고 준비중인가보다. 작년 1울 한파속에 구입한 동백꽃을 집 거실에서 키우다가 꽃이 한송이 피는 것을 보고 이른 봄에 앞마당 에 심어두었다. 작년 초겨울에 걱정이 되어서 비닐로 덮두었다가 아니다싶어서 다시 걷어버렸다. 대전지역은 노지월동이 가능할듯하여 그냥 노지월동을 시켜보기로 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큰 사고 없이 잘 견뎌주고 있다. 예전 살던 아파트 화단에도 동백나무가 있었으니 같은 대전이니까 별 탈없이 잘 커줄꺼라 믿는다. 다행히도 꽃몽우리가 여러개 달려있다. 동백꽃의 개화시기는 12월 부터 다음해 4월까지라고 한다. 결실기는 다음해 10월 ~ 11월이라고 하며, 동백씨앗은 기름으로도 이용된다. 옛날에는 동백기름을 머리에 바르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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