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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주택에서 키우는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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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들여온 블루베리 한그루!!

올해도 어김없이 꽃이 피고 블루베리열매가 자라고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올해는 작년보다 덜 달렸다.

가지치기 덕분에 새순은 여기저기서 많이 올라온다.

내년에는 많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으리라 본다.

블루베리는 꽃이 지고 나면 꽃이 떨어진 자리에서 블루베리가 자라기 시작한다.

블루베리꽃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꽃이 떨어진다.

 

 

 

여기저기서 꽃이 지기도 하고 피기도 한다.

블루베리 꽃은 종모양이라고해야하나? 초롱꽃처럼 생겼다.

어디서 꽃향기를 맡았는지 꿀벌들이 도심한가운데까지 날아온다.

신기할정도로 꽃을 찾아오는 벌들이 수정을 잘 해주어서 블루베리가 달린다.

여기저기서 블루베리꽃이 지고 열매들이 자라기 시작한다.

 

 

몇일전 사진이다.

제법 블루베리 모양을 갖추고있다.

이제 초여름이면 블루베리들이 익어가기 시작한다.

그때 쯤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를 먹을수가 있다.

주택이라면 마당이나 옥상에 블루베리를 심어두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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