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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월동

페튜니아 향기 한창인 마당 마당에 페튜니아가 한창입니다. 모종을 구입해서 심었는데 이제 화분마다 모두 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다른 종류로 6종류인가 를 구입했는데 꽃이 피는 시기가 몇일 차이가 나더니 이제 모두 꽃을 피웠습니다. 걸이 화분에 심어둔것들이 풍성해지기 시작하면 앞마당이 꽃들로 더욱 환해지겠네요. 제라늄도 하나둘씩 꽃대를 올립니다. 제라늄은 아직 한종류만 꽃을 피웠는데 다른 종류들도 꽃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꽃봉우리가 하나둘씩 보입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페츄니아들과 제라늄들이 모두 꽃을 피우면 걸이화분과 계단옆이 꽃으로 가득하겠네요. 아랫쪽으로 땅장미와, 미니장미들도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몇주만 지나면 이녀석들도 꽃대가 올라올거 같아요. 사계패랭이꽃과 카네이션도 열심히 꽃대를 올립니다. 페튜니아는 5년전 주.. 더보기
노지월동수국 새순 올라온다. 노지월동수국에 새순이 돋는다. 이제 완전하게 월동에 적응한 수국이다. 몇해전에 화원에서 구입한 수국!! 노지월동이 가능하다고 하여 구입했는데 1~2년까지는 적응하느라 꽃이 몇개 안폈는데 3년째부터는 꽃도 잘피고 많이 자랐다. 올 초 강력한 한파에 영하 16도까지 떨어졌는데도 다행히 죽지 않았다. 수국은 지난해 가지에서 생겼던 눈이 겨울을 나고 그곳에서 새순이 나온다. 줄기 중간중간에서도 새순이 나오고 바닥쪽에서도 새순이 많이 올라온다. https://link.coupang.com/a/ldVPb 엔들레스 썸머 수국 6종 묘목 포트묘 화분묘 오리지널 볼륨스타 썸머러브 COUPANG www.coupang.com 가지끝부분에 있는 새순은 한겨울 취위에 얼어죽지 않는다. 여러겹으로 되어있던 잎이 추위에 노출된 몇.. 더보기
노지월동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요. 추운겨울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꽃을 활짝 피워낸 동백꽃!! 대전지역은 충분히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올해가 벌써 4년째인데 이제 완전하게 자리잡았네요. 작년부터 상장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여기저기 꽃송이들이 많이 달려서 하나둘씩 활짝피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비교적 개화기간도 길고 꽃이 화려해서 참 보기 좋습니다. 이맘때즈음이면 앞마당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송이째 꽃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는모습도 지저분하지 않더군요. 많은 꽃망울들이 모두 필때즈음이면 우리집 마당이 빨간 동백꽃으로 훤해질것 같네요. 더보기
노지월동 소륜국화, 미니장미, 크로커스 새순 봄이다 봄 이제 제법 날이 포근해 졌다.길가에는 벌써 매화와 산수유꽃들이 피고 있다.산책로길에 보이는 조경수에는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한다.우리집 화단에도 봄이 왔다.일조량이 풍부하지 않아서 오전에 몇시간 정도 햇빛을 받는 집앞 마당에 있는 화분에도 봄은 오고 있다. 지난 겨울을 노지에서 무사히 보낸 국화이다.소륜국화인데 제법 많은 잎들이 보인다.국화는 참 대단한것 같다.한겨울에도 잎이 살아있는 것들도 있다.한해에 가장 늦게까지 피는게 국화 꽃이 아닐까?작년 늦가을 서리가 내릴때까지 꽃이 피어있던 국화가 한겨울 추위를 이겨냈다.화분에 심겨져 있어서 걱정은 했지만 쓸데없는 걱정이었나보다. 이렇게 건강하고 튼실하게 잎을 올리고 있다.올해도 예쁜 꽃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자라줄것이다.작년에도 순따기를 열심히 해주어서 .. 더보기
노지월동수국 수국새순이 파릇파릇 올라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노지월동에 성공한 수국이 파릇파릇한 새순을 보여주고 있다.말라 비틀어진것 같은 잎눈안에서 연한 초록빛의 새순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봄이 오는것을 눈으로도 새삼 느끼고 있다.우리집 마당에 새순들이 새록새록 올라오고 있다.수국, 크로커스, 미니장미, 국화, 아스타국화 등등...새순올리기에 바쁘다.수국은 꽃을 보고나서 꽃이 색이 바래지기 시작하면 꽃대를 잘라주면 가을즈음에 꽃눈이 형성된다고 한다.꽃눈인지 잎눈인지 쑥쑥자라서 초여름즈음이면 꽃대를 올리기 시작한다.올해는 더욱 풍성한 꽃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화분이 작으니 한계가 있는듯 보인다.좀더 넓은 화분으로 옮겨서 심어주어야 할듯하다. 말라버린것 같은 줄기도 통통하게 살이 차오르는듯 물기를 머금고 있다.처음 수국을 사서 노지월동이 되는지 궁금.. 더보기
천년초 노지월동 2017/12/19 - [우리집 화단] - 천년초 노지월동 [Eastern prickly pear] 몇해전 아버지께서 천년초 잎 하나를 어디서 가져오셨는지 화분 한켠에 꽃아 두셨었는데 그것이 가지를 치고 하더니 이제는 화분이 두개나 되었다. 천년초는 생명력이 참 강해서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한겨울에는 스스로 쭈글쭈글하게 수분을 없애서 얼지 않토록 하는것 같다. 이렇게 볼품없이 월동을 한 후에는 봄에는 다시금 살이 차오른다. 이제 날이 차오르면 다시금 통통해지는 천년초를 볼 수 있다. 작년에 열매하나를 달았었다. 올해는 열매를 몇개나 달려나? 천년초의 꽃도 나름 예쁘다. 생명력이 워낙 강하다보니 그냥 꽃아두기만 해도 죽지 않고 사는 기특한 녀석이다. 천년초 잎과 열매는 식용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더보기
노지월동 동백꽃 꽃이 피었습니다. 2018/01/09 - [우리집 화단] - 앞마당 노지월동 중인 동백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앞마당에서 한겨울 취위를 버티고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지난해 1월에 구매해서 화분에 심겨진 동백나무를 3월즈음에 앞마당 작은 하단에 심어주었다.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겨울 나무가 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여러번의 한파를 이겨낸 자랑스런 동백나무이다. 꽃망울 끝이 빨개지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꽃을 피웠다. 사진들은 2일 간격으로 찍은 모습이다. 동백은 꽃이질때 꽃이 통째로 떨어진다고 한다. 빨간 동백꽃잎을 오랫동안 보았으면 좋겠는데 동백꽃을 볼수 있는 기간이 궁금하다. 앞마당에 하나둘씩 꽃화분들이 들어오고 있다. 더보기
노지월동 무사히 마친 수국 꽃눈 새순 지난 겨울 강력했던 한파를 무사히 이겨내고 노지월동을 한 수국에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지난해 남아있던 줄기말고도 바닥에서 새순들이 올라온다. 사실 지난 겨울 워낙 추워서 수국이 죽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마당에서 겨울을 보낸 수국이 대견하다. 이제 월동 2년차 수국이다. 작년에 노지월동을 성공하고 올해가 두번째. 화단이 있으면 좋으련만 앞마당에 화단이 없기에 그냥 화분에서 월동을 했다. 많은 새순들이 올라올 준비중이다. 통통하게 살이 차오른다. 몇일 지나고 잎이 필 준비중이다. 이제 몇일만 더지나면 잎이 필듯하다. 수국은 토양의 성분에따라 꽃색깔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다. 올해도 앞마당에 수국꽃을 볼 수 있는 때가 빨리 오길 기대해본다. 더보기
노지월동 수국꽃눈, 봄은 조금씩 다가옵니다. 앞마당에 노지월동 중인 수국에 화분 아래쪽에도 꽃눈같은것이 생겼다. 지난주 엄청난 한파속에서도 잘 버텨주고 있다. 꽃눈을 보고있으니 이제 봄도 머지 않았음을 느낄수가 있다. 동장군이 아무리 거세다 하더라도 오는 봄을 막을수는 없다. 2년전 봄에 구입한 수국이었는데 화분안에서 잘 버텨주고 있다. 수국은 꽃대를 적당한 시기에 잘라주어야 다음해 피는 꽃눈이 생긴다고 합니다. 2년을 키워봤는데도 언제 잘라주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 늦게 자르면 꽃눈 형성이 안된다고 하여, 좀 이른시기에 꽃대를 잘라줍니다. 제 경우는 수국의 꽃잎이 하나둘씩 마르기 시작하고 탈색되기 시작할때 즈음에 잘라준다. 사실 수국은 초여름 정도 꽃을 보고나면 늦가을까지 다른 초록이들처럼 잎만 보게 되어서 살짝 실망이지만 꽃이 너무 예.. 더보기
앞마당 노지월동 중인 동백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집 앞 마당에 심어놓은 동백꽃이 한겨울 한파속에서도 빨간 꽃잎을 보여주려고 준비중인가보다. 작년 1울 한파속에 구입한 동백꽃을 집 거실에서 키우다가 꽃이 한송이 피는 것을 보고 이른 봄에 앞마당 에 심어두었다. 작년 초겨울에 걱정이 되어서 비닐로 덮두었다가 아니다싶어서 다시 걷어버렸다. 대전지역은 노지월동이 가능할듯하여 그냥 노지월동을 시켜보기로 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큰 사고 없이 잘 견뎌주고 있다. 예전 살던 아파트 화단에도 동백나무가 있었으니 같은 대전이니까 별 탈없이 잘 커줄꺼라 믿는다. 다행히도 꽃몽우리가 여러개 달려있다. 동백꽃의 개화시기는 12월 부터 다음해 4월까지라고 한다. 결실기는 다음해 10월 ~ 11월이라고 하며, 동백씨앗은 기름으로도 이용된다. 옛날에는 동백기름을 머리에 바르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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