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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꽃

나리꽃 만발 개화시기 5월 중순경부터 꽃 망울이 커지더니 20일이 지나니 꽃이 피기 시작한다. 5월 말경에는 만개를 했다. 더보기
나리꽃 개화시기 지금!! 나리꽃이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첫 꽃망울이 터졌다. 보통 나리꽃은 밤사이에 개화를 한다. 저녁에는 분명 개화 전인데 자고 일어나면 어느샌가 개화가 되어있다. 올해는 나리꽃이 풍성하다. 여기저기 화분에 번식을 시켜 두었더니 많이 올라왔다. 올해도 번식을 시켜서 시골집 마당에 심어두어야 겠다. 꽃망울이 주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금새 꽃이 핀다.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들이 주황색으로 물들어간다. 나리꽃은 참 화려하다. 서양 백합보다는 조금 일찍 피는데 꽃모양이나 잎모양이 백합과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백합과에 속한다. 나리가 백합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 나리꽃은 꽃의 모양 등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참나리, 날개하늘나리, 하늘말나리, 중나리, 등등..... 우리집 나리꽃은 아마다 날개.. 더보기
날개하늘나리 너 참 곱구나!! 요즘 우리집 화단이 화려하다. 날개하늘나리 꽃이 피었다. 몇일전부터 피기 시작해서 오늘아침엔 50%정도 핀것같다. 마침 비까지 내려서 비를 맞은 하늘나리의 색감이 더욱 진해졌다. 곱다 고와, 어찌 이리 고울까!! https://link.coupang.com/a/jwMIz 날개하늘나리/포트(5개묶음)모종/묘목/dd1779 COUPANG www.coupang.com 봄에 화분을 교체해 주면서 구근을 여기저기 심어두었다. 워낙 작은 화분에 구근이 번식되어서 그런지 작은 구근들이 많았다. 심을만한 사이즈의 구근들은 모조리 심었다. 화분이 모자라 남는것은 시골집 화단에 심었다. 올해 꽃이 피지 않으면 내년에는 피겠지!! 다행이 집에 심어둔 나리꽃들은 꽃대를 모두 올려준다. 구근의 크기에 따라서 꽃대가 1~7개 정.. 더보기
같은듯 다른 구근식물 나리꽃과 백합꽃 나리꽃인지 백합꽃인지 구분이 잘 안가 헷갈린다.나리꽃도 종류가 많고 백합은 종류가 더 많은것 같다.이제는 져버렸지만 몇주전에 피었던 나리꽃!!나리꽃도 하늘나리종류인것 같다.꽃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하늘나리 종류라고 하던데.. 이것도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참 생각하면 생김새가 너무 예쁘다.일년에 딱한번 볼수 있고 그리고 더 안타까운것은 개화기간이 짧다. 참 짧다.한 일주일이나 될까? 시드는것까지 해도 길어야 2주다.화분이 작아서 그런것인지 아님 양분이 부실해서 그런지 매년 꽃대는 하나 올라온다.원래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사실 아는게 별로없다.몇년째 키우고 있지만 나리꽃이라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다.그냥 때가 되면 구근을 캐었다가 가을에 심어주곤 한다.이사오면서 화단에 심겨졌던 녀석들 중에서 구근 두어.. 더보기
청화국, 블루데이지가 한창입니다. 2017/10/23 - [우리집 화단] - 블루데이지 (Blue Daisy) 청화국 노지월동 2017/10/30 - [우리집 화단] - 청화국 꽃대! 꽃피는 시기와 월동방법 2017/11/08 - [우리집 화단] - 늦가을 청화국꽃이 피었습니다. 블루데이지꽃 2017/12/04 - [우리집 화단] - 노지월동 중인 청화국, 블루데이지 2017/12/15 - [우리집 화단] - 노지월동중인 청화국 20171215 상태 2017/12/28 - [우리집 화단] - 노지월동 청화국 생을 마감하다. 작년에 노지월동이 가능하다고 알고 구입한 청화국이었는데 알고보니 청화국은 노지월동이 안되는 종이었다. 추위에는 엄청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영하로 떨어져도 서리만 맞지 않는다면 버티는듯하다. 영하10도 아래로 떨어지고서.. 더보기
나리꽃핀 화단, 참나리, 야백합 이른봄에 새순이 올라와서 무럭무럭 잘 자라준 나리꽃 5월 중순경에 꽃망울이 자라기 시작하더니 어지난주에는 제법 크게 자랐다. 언제쯤 피나 했더니 오늘 아침 드디어 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아침 햇살에 꽃망울을 터뜨린 모양이다. 나리꽃중에 참나리는 나리꽃을 대표하는 꽃으로 나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중성토양의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나리꽃에는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한 고을에 아리따운 처녀가 살았는데 그 고을에는 아주 고약한 원님 아들이 있었다. 아버지의 권세를 믿고 나쁜 행동을 밥먹듯 했는데 어느 날 아리따운 처녀를 보고 반하게 된 원님 아들이 강제로 희롱하려고 하자 처녀는 끝까지 반항했고, 그는 그만 처녀를 죽이고 말았다. 이후 잘못을 뉘우치고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었더니 꽃이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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