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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핑크백합 액티바 개화 꽃말은 순결, 변함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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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구입을 했던 백합 구근!!

흰색 백합과 핑크색 백합 두종류를 구입해서 화분에 심어 주었다.

처음 50cm정도 높이까지는 비슷하게 자라더니 드 후로는 핑크색 백합이 월등하게 크게 자라기 시작하였고 흰백합은 성장이 멈춘듯이 자라지 않더니 결국에는 줄기가 말라서 꺾여버렸다.

흰색백합은 밑둥을 잘라주었고 나머지 팽크백합은 여전히 잘 자라던 중 드디어 꽃을 피운다.

화분에 심었음에도 1m가 넘게 컸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지지대를 세워주었다.

꽃봉우리가 색기 변하기 시작하더니 몇일전 드디어 꽃이 조금씩 피었다.

백합은 종류가 상당히 많은것 같다.

우리집에 핀 종류는 백합-액티바 종류인거 같다.

소르본느같기도 하지만 액티바에 더 가까운것 같다.

 

 

봉우리가 점점 커지면서 색이 짙어지기 시작하더니 조금식 열리기 시작한다.

오리엔탈계의 소르본느, 메튜사, 액티바, 로비나, 쉴라, 시베리아 등이 있다고 하고
오리엔탈계는 가을에 정식을 한다고 한다.

 

백합은 나리꽃과 비슷한데 나리꽃은 꽃을 보는 기간이 상당히 짧은데 백합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리 길지 않을 것 같은데...

참 아쉽다. 화려하지만 개화기간이 짧은것... 그리고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다.

줄기 끝으로 10개 정도의 꽃봉우리가 달려있다.

아래부분의 꽃봉우리부터 피기 시작한다.

 

참 예쁘다. 색감도 곱다.

사실 하얀 백합에 반해서 구매했는데 핑크색 백합도 참 예쁜것 같다.

하얀백합도 같이 피었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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