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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이 예쁩니다. 할미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무덤가에 많이 피는 할미꽃인데... 시골집 마당에 캐어다가 심어두었는데 예쁘게 피었네요. 줄기가 꼬부라져서 할미꽃이라고 불리운다. 등이 굽은 할머니처럼 줄기가 구부러저 꽃이 아래를 향한다. 이름이 참 잘어울린다. ㅎㅎㅎ 근데 보기와는 달리 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매년 이맘때부터 피는 금낭화이다. 꽃말이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고 한다. 이꽃을 볼때마다 참 가지런하게 달려있는 꽃들이 참 인상적이다. 작은 등불들이 매달려있는것 같다. 금낭화는 약초로도 쓰인다고 한다. 지금부터 초여름가지 시골집 마당을 밝게 해주는 꽃이다. 라일락도 본격적으로 꽃을 내민다. 라일락향이 너무 좋아서 시골집 마당에 심어둔지 벌써 4년이 넘은것 같다. 아파트 단지에서 자라는 라일락나무의 새순을 뽑아다가 심.. 더보기
라일락꽃 피는 계절이네요. 라일락 피는 계절이 왔네요. 내가 참 좋아하는 향기입니다. 진한 라일락향을 맡으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향기는 추억과 함게 머릿속에 기억이 되는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각인되어서 향을 맡으면 추억이 함께 생각나네요. 점심시간 산책길에 라일락이 피었네요. 도심이라 그런지 시골보다 10일이상 빠른것 같아요. 시골집마당에 심은 라일락은 이제 곷망울을 보입니다. 몇년 전 심어둔 작은 나무가 자라서 이제 꽃을 피웁니다. 라일락의 종류가 여러가지인가봅니다. 꽃의 색깔도 하얀색이 있고 핑크(?)색도 있네요. 라일락이 흐드러지게 피고 라일락 향이 한창일때는 한낮의 기온이 올라 반팔티를 입고 다녀도 되겠죠? 이제 계절은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더보기
노지월동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요. 추운겨울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꽃을 활짝 피워낸 동백꽃!! 대전지역은 충분히 노지월동이 가능합니다. 올해가 벌써 4년째인데 이제 완전하게 자리잡았네요. 작년부터 상장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여기저기 꽃송이들이 많이 달려서 하나둘씩 활짝피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비교적 개화기간도 길고 꽃이 화려해서 참 보기 좋습니다. 이맘때즈음이면 앞마당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송이째 꽃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는모습도 지저분하지 않더군요. 많은 꽃망울들이 모두 필때즈음이면 우리집 마당이 빨간 동백꽃으로 훤해질것 같네요. 더보기
후쿠시아, 석류꽃, 월동수국 만발한 우리집!! 우리집 앞마당의 화분들이 여러가지 꽃들이 피었다.후쿠시아꽃은 오랜기간동안 꽃을 피우고 있다.구입하고나서 지금껏 계속해서 꽃을 피우고 있다.후쿠시아는 색깔이 다른 삼형제가 있다.빨강/보라, 분홍/흰색(겹꽃), 빨강/흰색 이렇게 삼형제이다.후쿠시아는 꽃이 참 예쁘다.자세히 들여다보고 있으며 요정이 한마리 날라와 않아있는것 같다.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조심해야한다.작년에 과습으로 보내버린 후쿠시아!!올해는 그래도 제법 적응을 잘해주고 있는지 아직까지는 잘 버텨주고 있다. 겹꽃후쿠시아이다.처음 구입해봤는데 나름 매력이 있다.여성들의 귀걸이를 닮아서 Lady’s Eardrops이라고 부른다.연중 계속 꽃을 피워준다고 하니 화분 하나 집에 들여놓으면 좋을듯하다.우리집은 주택이다보니 겨울에는 키우기가 좀 힘들다.환.. 더보기
같은듯 다른 구근식물 나리꽃과 백합꽃 나리꽃인지 백합꽃인지 구분이 잘 안가 헷갈린다.나리꽃도 종류가 많고 백합은 종류가 더 많은것 같다.이제는 져버렸지만 몇주전에 피었던 나리꽃!!나리꽃도 하늘나리종류인것 같다.꽃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하늘나리 종류라고 하던데.. 이것도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참 생각하면 생김새가 너무 예쁘다.일년에 딱한번 볼수 있고 그리고 더 안타까운것은 개화기간이 짧다. 참 짧다.한 일주일이나 될까? 시드는것까지 해도 길어야 2주다.화분이 작아서 그런것인지 아님 양분이 부실해서 그런지 매년 꽃대는 하나 올라온다.원래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사실 아는게 별로없다.몇년째 키우고 있지만 나리꽃이라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다.그냥 때가 되면 구근을 캐었다가 가을에 심어주곤 한다.이사오면서 화단에 심겨졌던 녀석들 중에서 구근 두어.. 더보기
꽈리 씨앗발아 꽈리꽃에서 씨앗을 채취하여서 올봄 일찍 뿌려두었더니 언제인가 발아가 되어서 자라기 시작한다.근데 성장이 멈춘듯 더 자라지 않는것처럼 성장이 더디다.뭐지?클때되면 크겠지...꽈리꽃의 모양이 신기하게 생겨서 몇개 받아왔다.꽃 안의 방울토마토 모양의 빨간 열매안에 씨앗이 들어있다.예전에는 이것으로 꽈리피리를 불었다고 하는데 난 시골출신인데 왜 모르지?ㅎㅎㅎ 자라긴 자라지?올해 예쁜 꽈리꽃을 보여다오..~~~ 더보기
능수홍도화, 남경도화, 만첩능수홍도화, 수양홍도화 만개 능수홍도화, 능수남경도화, 만첩능수홍도화, 수양홍도화 불리는 이름도 다양하다. 아무튼 확실한것은 관상용이다. 일반 남경도화하고는 다르다. 가지가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휘어져 내린다. 수양홍도화나 능수홍도화정도가 적당한것 같다. 꽃잎은 홑잎이 아니고 겹꽃니 만첩능수홍도화도 좋을듯하다. 일반 복숭아는 성장이 좋다. 하늘을 향해서 가지가 엄청 잘 자라는데 이녀석은 성장도 더디면서 아래쪽으로 향한다. https://link.coupang.com/a/jSeMg 남경도화 1주 꽃복숭아 조경수 17% COUPANG www.coupang.com 진분홍(?) 꽃이 참 화려하다. 딸랑 한그루 심겨져있지만 존재감이 있다. 다른 묘목에 딸려와서 심겨지긴 했어도 적당한 위치에 잘 심겨졌다. ㅎㅎ 일반 복숭아가 심겨졌다면 폭이 좁.. 더보기
후쿠시아 삼형제 Fuchsia hybrida Voss 후쿠시아 Fuchsia hybrida Voss 우리집 현관문 바로 앞에 있는 후쿠시아 화분 세개!!열렬한 마음, 좋아함 이라는 꽃말을 가졌다고 하네요.마치 귀걸이 처럼 보이기도 하고, 요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후쿠시아는 부인들의 귀에 장식하는 귀걸이 같다 하여 Lady’s Eardrops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본 교배종은 F. magellanica종과 F. fulgens종의 교배종으로부터 유래되었고F. corymbiflora, F. triphylla, F. serratifolia의 많은 원종들이 교배되어 오늘날 많은 다채로운 원예품종이 착출되었다고 합니다. 후쿠시아에 비하여 가지는 가늘며 아래로 늘어지는 성질이 있고크기는 30~60㎝ 정도 내외이고 줄기와 가지, 잎대, 꽃대는 모두 연한 갈홍색입니다.잎.. 더보기
운간초 만개, 노지월동 동백꽃, 후쿠시아 앞마당 화분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나보다. 운간초가 꽃대를 점점 더 많이 올린다. 운간초 또는 천상초라고 불리운단다. 지난달 초에 구입을 했는데 날이 갈수록 꽃대를 올리면서 예쁜 꽃을 보여준다. 운雲 간間 초草 (한자 그대로 풀어보면 구름 가운데서 나는 화초) 그만큼 지대가 높은곳에서 자라는 꽃인가보다. https://link.coupang.com/a/jSd3W 운간초 모종(4개)10cm화분 한정수량 고산식물 다년초 [케이야생화] COUPANG www.coupang.com 엄청나게 많은 꽃대들을 올려준다. 아직도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꽃대들도 많다. 운간초는 물을 많이 주지 말고 적당하게 주며 키우는게 좋다고 한다. 아침만 해가 들어오는 반양지에서 키우면 좋다고 한다. 딱 우리집 앞마당이다. ㅎㅎㅎ 노지.. 더보기
후쿠시아 여러종류 구입 2018/05/21 - [우리집 화단] - 후쿠시아 꽃에 장모님이 반했어요2018/04/30 - [우리집 화단] - Lady's eardrops 후쿠시아 화분 키우기, 후쿠샤 꽃말은 선물!작년 봄에도 구입했던 후쿠시아... 작년에는 과습으로 집에 들여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보내버렸다.올해는 적당한 물주기를 철저하게 지켜야 겠다.장모님이 작년에 참 예쁘다면서 칭찬하셨던 후쿠시아귀걸이꽃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마치 귀걸이 처럼 생겼다.참 독특하고 예쁘게 생겼다.한여름만 빼면 가을까지 계속 꽃을 보여준다고 한다. 올해는 세종류의 후쿠시아를 구입했다.안쪽이 하얀꽃이 겹으로 피는 신종겹후쿠시아이다.겉꽃은 핑크색이라고 해야하나? 아직 피지 않아서 그런지 색감이 옅다. 이것은 작년에 구입했던 종류이다.겉꽃은 빨강이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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