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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 [우리집 화단] - 후쿠시아 꽃에 장모님이 반했어요
2018/04/30 - [우리집 화단] - Lady's eardrops 후쿠시아 화분 키우기, 후쿠샤 꽃말은 선물!
작년 봄에도 구입했던 후쿠시아...
작년에는 과습으로 집에 들여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보내버렸다.
올해는 적당한 물주기를 철저하게 지켜야 겠다.
장모님이 작년에 참 예쁘다면서 칭찬하셨던 후쿠시아
귀걸이꽃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마치 귀걸이 처럼 생겼다.
참 독특하고 예쁘게 생겼다.
한여름만 빼면 가을까지 계속 꽃을 보여준다고 한다.
올해는 세종류의 후쿠시아를 구입했다.
안쪽이 하얀꽃이 겹으로 피는 신종겹후쿠시아이다.
겉꽃은 핑크색이라고 해야하나? 아직 피지 않아서 그런지 색감이 옅다.
이것은 작년에 구입했던 종류이다.
겉꽃은 빨강이고 속꽃은 보라빛이다.
참 예쁘다.
보라빛과 빨간빛이 참 잘어울리는것 같다.
요건 안쪽이 흰색인 후쿠시아이다.
겉은 빨간색으로 요것도 예쁘다.
어찌 이리 귀엽고 앙증맞게 생겼을꼬!!!
빨강 저고리에 보라색 치마를 입은듯한 후쿠시아이다.
좀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올해도 화분을 구입하기 시작한다.
가을 국화가 피기까지 이런저런 꽃들이 앞마당을 장식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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