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집 화단

바카롤 장미 너에게 빠졌다.

반응형

 

흑장미 바카롤

지난 봄에 구입한 땅장미 바카롤이다.

정원장미여서 덩쿨장미하고는 다르게 직립성으로 자란다.

그래서 화분이나 작은 마당에 심어두어도 좋을것 같다.

모니카장미는 벌써 꽃을 피웠지만 바카롤장미는 조금 늦다.

일주일 정도 뒤에 핀 바카롤 장미!!

흑장미여서 기대가 크다.

흑장미라고 해도 완전하게 검은색의 장미가 아니라

검은빛이 도는 검붉은 장미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다.

바카롤은 꽃의 크기가 중륜 ~ 대륜정도의 사이즈일듯하다.

 

https://link.coupang.com/a/jwMPp

 

묘목 /왕장미특선 '땅장미' 바카롤 W1434

COUPANG

www.coupang.com

 

 

피어버린 바카롤 장미가 참 인상적이다.

카르멘이 입에 물고 춤을 추는 장면이 생각이 난다.

검붉은 바카롤장미가 비를 흠뻑 맞아서 더욱 싱그럽게 보인다.

바카롤장미는 땅장미로 사계성이다.

한여름과 겨울을 제외하면 봄부터 가을까지도 꽃을 볼수 있을것 같다.

노지월동이 가능해서 추위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 같다.

 

 

화분에 심어두고 퇴비와 비료를 약간 주어서인지 더욱 싱그럽게 잘 자라주는것 같다.

비료는 과용하면 나무가 타버린다.

특히 잎이 말라버리면서 고사된다.

비료는 조금씩 줘야한다.

화분하나당 한두스픈 정도면 적당할듯하다.

 

다른 장미와 마찬가지로 바카롤장미도 꽃이 질 무렵 꽃대를 잘라주면 다시 꽃대가 올라온다.

요즘 어딜가나 장미가 한창이다. 

아파트 울타리마다 덩쿨장미가 붉은색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붉은색 장미도 좋고 이렇게 흑장미도 좋고, 

모니카 장미처럼 분홍장미도 좋다.

 

바카롤장미 뒷편으로 희미하게 연분홍 미니장미가 피어있다.

그리고 오른쪽 뒷편으로는 캄파눌라가 화분가득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5월 ~ 6월 사이는 참 꽃들이 많이 피어서 좋다.

꽃의 계절이다.

화원을 지나갈때마다 이름모를 수많은 꽃들이 진열되어 있다.

마구마구 데려오고 싶지만...ㅎㅎㅎ 참는다.

 

 

https://link.coupang.com/a/jwMPp

 

묘목 /왕장미특선 '땅장미' 바카롤 W1434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