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장미 모니카 빛깔 참 곱다.

2021.03.29 - [우리집 화단] - 땅장미 바카롤 모니카 사계장미

땅장미 바카롤 모니카 사계장미

지난 3월 말에 심은 땅장미 모니카에 꽃대가 생기더니 이제 막 피기 시작한다.

노지월동이 가능하고 넝쿨장미가 아니라서 관리도 쉬울것 같아서 땅장미를 구입했다.

여러종류가 있었지만 가장 맘에 들던 모니카와 바카롤장미이다.

모니카장미는 분홍빛이고 바카롤은 검붉은 흑장미 종류이다.

 

https://link.coupang.com/a/jwMPp

묘목 /왕장미특선 '땅장미' 바카롤 W1434

 

 

 

아직까지는 크게 병충해가 없어서 다행인데

장미에 많이 발생한다는 잎에 검은점이 생기는 검은무늬병이 아직까지는 생기지 않았다.

진딧물도 아직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작년에는 미니장미에 검은무늬병이 생겨서 잎이 거의 전멸했었는데

장미가 병해가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과 방제없이 온전하게 키우기가 힘들다는 시실을 알았다.

올해는 아직까지는 방제작업을 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한번 해주어야 할듯하다.

 

큰화분에 심어두어서 이제 분갈이 필요없이 적당한 수고를 유지하면서 매년 꽃을 볼수 있을듯하다.

미니장미 화분 하나는 봄에 비료 과다 시비로 인해서 고사 되었다.

뭐든 과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았다.

 

고운 빛깔의 모니카장미가 피려고 준비중이던 몇일전 사진이다.

조금씩 꽃송이를 키워가는 모습이 참 예쁘다.

 

그리곤 하루 이틀뒤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활짝 핀 모습이 참 기대된다.

색깔 선택을 참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수록 꽃이 좋아지니 ^^

남성호르몬이 줄어드나? 

 

검은빛의 바카롤장미도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자라고 있다.

이녀석도 몇일 지나면 꽃송이를 활짝 피울듯하다.

5월이 되니 화단의 여러 식물들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페츄니아, 제라늄, 사계패랭이, 카네이션, 안개꽃 등등이 꽃을 피우고 있다.

수국, 백합, 나리꽃 등은 아직 준비중이다.

이녀석들도 이제 한달정도 지나면 모두 꽃을 피울듯하다.

매년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정도가 우리집 화단의 절정기인듯하다.

 

https://link.coupang.com/a/jwMPp

묘목 /왕장미특선 '땅장미' 바카롤 W1434

 

https://link.coupang.com/a/jwMYz

묘목 정원장미-모니카 대륜 15cm분 1개 K1006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