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성 땅장미 바카롤과 모니카이다.
넝쿨성이 아니어서 화분에 심어두어도 좋을것 같다.
사계성이여서 가을까지 계속 꽃을 올려준다고 하니 집에 있는 미니장미와 비슷한것 같다.
장미를 더 두고 싶어서 넝쿨장미를 알아보다가 땅장미가 있어서 마당이 얼마 없는 우리집은 넝쿨장미보다는 땅장미가 어울릴듯하여 두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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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정원장미-모니카 대륜 15cm분 1개 K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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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의 모니카장미와 검은빛이 도는 바카롤 장미이다.
미니장미가 아니라 꽃도 제법 큰 사이즈이다.
장미는 추위에도 강해서 전국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하다.
꽃이 피는 종류인 만큼 양지를 좋아하고 실내에서 키울경우에는 겨울에도 꽃이 핀다.
요녀석이 바카롤인지 모니카인지 모르겠다.
에고 꽃이 필때까지 기다려 봐야 알것 같다.
네임카드를 꼽아둔다는게 깜빡했다.
거름도 듬북주니 잎이 금새 자란다.
녀석의 꽃잎을 어서 보고싶다.
장미는 꽃이 질때즈음 꽃대를 잘라주면 다시 아랫쪽에서 꽃대가 생긴다.
이때 주의할점은 꽃대아래 잎이 5장이상을 남겨두고 잘라줘야 한다.
이건 다른 종류이다.
조금 잎이 늦게 나오지만 이녀석도 잎이 잘 자라기 시작한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잎들이 참 신기하다.
지난 주말 봄비를 맞았으니 더 쑥쑥 자라줄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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