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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발아 새깃유홍초 유인줄 타고 오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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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다니는 교회에서 씨앗을 받아와서 작년부터 기르는 새깃유홍초!!

덩쿨성이어서 유인줄이나 타고 올라갈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한다.

몇주전에 낚시줄오 옥상까지 유인줄을 설치해두었다.

발아된 새깃유홍초가 몇일전부터 제법 줄기가 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유인줄을 감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유홍초는 감고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있고 물만 잘 준다면 크게 키우는데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작년에는 한군데서만 올렸는데 올해부터는 작은 화단에 하나 화분에 심어서 두개 이렇게 세군데서 옥상으로 유인을 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한번 감고 오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쑥쑥 잘 자란다.

벌써부터 꽃망울이 보이기도 하는것 같다.

발아된 새깃유홍초들이 화분속에서 마구 자라기 시작한다.

그런데 확실히 화단에서 자라는 녀석들이 상태가 훨씬 좋다.

역시 땅심을 받으면서 자라는게 상태가 좋다.

 

가늘게 낚시줄이 보인다.

낚시줄로 유인을 해도 충분하다.

낚시줄을 감고 올라가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 늦여름쯤이면 꽃이 한창 피기 시작해서 가을까지 작고 예쁜 꽃들을 수없이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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