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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핑크색백합이 활짝 핀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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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즐여온 백합 구근!!

흰색과 핑크색 두가지 종류를 구입했다.

꽃이 피기 전까지는 어떤색이었는지 몰랐는데 꽃이 피기 얼마전까지 하나의 화분에 두가지 구근을 모두 심었는데 흰색 백합은 더 자라지 않고 줄기가 말라가더니 결국엔 줄기가 부러졌다.

무슨 병에 걸렸는지 아쉽다.

구근은 살아 있기를 바란다.

핑크색 백합은 꽤나 키가 높게 자란다.

1m가 훨씬 넘게 자라는듯하다.

 

 

 

혹시나 부러지지 않을까 지지대를 하나 세워주었다.

핑크색 백합도 꽤나 화려하다.

흰색 백합에 매료되어서 구매를 했는데 핑크색의 백합도 나름 좋다.

백합의 백자는 흰백이 아니고 일백백이라고 한다.

 

백합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듯하다.

우리의 토종꽃 나리꽃도 백합과에 속하는듯하다.

그러고보니 나리꽃도 백합과 상당히 유사하다.

백합의 개화기간은 나리꽃보다는 조금 더 긴듯하다.

 

아침 출근길에 보니 제일 먼저 핀 백합이 시들었다.

개화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인듯하다.

개화기간이 약간 아쉽긴하다.

2~3주 정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제 다시 1년을 기다려야 다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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