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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산세베리아 스투키 새순 Sansevieria stuck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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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내 생일에 선물 받은 스투키 화분이다.

스투키의 학명은 산세베리아 스투키(Sansevieria stuckyi)라고 한다.

아~~

그래서 스투키 새순이 올라오는 것이 산세베리아하고 비슷하구나!~

얼마전 스투키 새순이 올라오는데 꼭 산세베리아가 올라오는 듯하여 찾아보니 잎이 자라면서 스투키처럼 동그랗게 말린다고 한다.

스투키는 적도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놀리나아과 식물의 다육 식물의 하나로, 경작이 쉬운 편이다.

스투키는 다육종 식물로서 일조량이 많지 않거나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

스투키는 포름알데히드 등 공기 중 유해성분을 제거해 탁월한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잎 사이로 자그마한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다.

스투키는 물을 자주주면 과습으로 썩어버린다.

가끔 주되 흠뻑 주면 된다.

물이 부족하면 스투키의 주름이 깊어진다고 한다.

간혹 스투키 잎이 끝부분부터 노랗게 변하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 무름병에 걸린것이고 다른 잎에도 전염이 된다고 하니 발견하면 제거해 버려야 한다.

스투키의 꽃말은 관용이라고 한다.

 

전자파차단 효과가 있다고 하니 컴퓨터 근처에 두면 좋을듯하고

또한 밤에 산소를 많이 발생시키며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하다고 하다.

 

청화국 화분에 꽃대가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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