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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농장

마당에서 키운 표고버섯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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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시골집에 갈때마다 표고버섯이 한두개씩 올라와있다.

이제 날이 조금더 따스해지면 많이 올라올듯하다.

아직은 아침기온이 쌀쌀해서 그런지 더디게 올라온다.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서 버섯에 물주기 작업을 해주신다.

표고버섯을 직접 키워서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직접딴 표고버섯을 찌개 끓일때 넣어서 먹기도 하고

라면을 끓일때 넣어 먹기도 했다.

 

 

 

조그만하게 올라온 버섯도 일주일이면 금새 먹기 좋은 정도의 크기로 자라있다.

원목 표고버섯이 아무래도 좀더 맛이 좋으려나?

 

표고버섯무늬가 선명하다.

참 예쁘다고 표현을 해야하나?

아직은 한두개이지만 가을쯤이면 저온성까지 올라올것이다.

그럼 많은 버섯을 먹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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