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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농장

올천중도복숭아 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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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천중도 복숭아나무 가지치기를 한다.

올천중도는 일반 천중도보다 빨리 수확을 한다.

내가 심어둔 복숭아나무가 10여그루가 넘는데 대부분이 천중도이고 황도2그루 정도이다.

그래서 좀 더 일찍 맛을 보고 싶어서 올천중도를 심어두었는데 작년부터 제법 많이 달리기 시작한다.

복숭아나무는 한참 자랄때 인간으로 치면 청소년기라고 해야하나?

이때가 참 좋은거 같다.

나무도 상태가 좋고 병충해도 덜한것 같고 열매의 상태가 아주 좋다.

올해도 올천중도 복숭아 먹을 날을 기다려 본다.

7월말이나 8월초정도면 먹을수 있으려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가지치기를 하는것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는데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을 골고루 받을수 있도록 가지치기 해주는것이 원칙인것 같다.

그 다음은 각자 경험하면서 알아가는것도 좋을것 같다.

복숭아는 전년에 생성된 꽃눈에서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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