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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빨간 백합 해피 러브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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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백합 해피러브 참 좋구나.

요즘 백합이 한창이다.
날개하늘나리가 제일 먼저 꽃을 피웠고
노랑백합 골드트윈이 그다음으로 피었다.
그리고 빨간백합인 골드트윈에 이어서
하얀색과 중앙에 붉은 점무늬의 스트라차뗄라 가 피었고
검붉은색과 하양이 조금 섞인 트라이벌키스까지 꽃을 피운다.
이제 남은것은 로터스 엘레강스이다.

 

오늘 포스팅은 해피러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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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의 꽃잎과 안쪽의 수술까지도 붉은색을 띄는 해피러브

키는 약 50~60cm정도 자라는데 날개하늘나리와 크기가 비슷한것 같다.

꽃대는 줄기하나에서 6~8개 정도 피는것 같다.

 

지난 2월 말경에 심은 백합구근이

새순이 올라와서 꽃대가 생기고 처음 꽃이 필때까지 약 3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우리집 백합 종류중에서 꽃의 개화기간이 제일 긴녀석이듯하다.

날개하늘나리와 스트라차뗄라에 비해 꽃잎도 더 단단하게 붙어있는것 같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꽃들과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이 참 곱다.

초록과 노란빛과 붉은빛이 참 조화롭다.

해피러브의 꽃잎은 5장이며 암술하나 수술6개로 붉은색을 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우리집 화단의 다른 백합 종류보다 좁고 숫자가 많은 편이다.

꽃대가 길지 않아서 그런지 옹기종기 꽃이 모여서 핀다.

꽃은 하늘을 향해 피는데 꽃잎의 아랫부분이 갈라져 있기에 빗물들이 모두 빠져 나가는 구조이다.

 

빗방울을 머금은 백합의 모습이 참 매력적이다.

 

방울방울 물을 머금고 있는 백합의 꽃잎은 참 생기롭고 사랑스럽다.

 

해피러브 이름처럼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가지고 있다.

 

6월 8일 아침 집앞 화분에는 백합이 한창이다.

왼쪽 상단이 트라이벌키스, 중앙상단이 스트라차뗄라, 오른쪽상단이 골드트윈, 중앙하단이 해피러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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