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종류와 구근 발아

2020.06.05 - [우리집 화단] - 하늘나리꽃 네게 반했다.

하늘나리꽃 네게 반했다.

백합구근들이 하나둘씩 발아한다.

백합은 우리나라에서는 나리꽃으로도 불리운다.

백합의 종류는 정말 많다.

백합의 백자는 흰백白이 아니고 일백百자라고 한다.

마치 양파껍질처럼 여러겹으로 싸여 있기 때문일듯하다.

나리꽃은 꽃이 어느방향으로 피느냐에 따라서 하늘나리꽃, 중나리꽃, 땅나리꽃 등으로 나뉘고

말나리, 솔나리, 금나리, 산나리, 뻐꾹나리, 애기나리 등등으로 구분된다.

백합은 나리꽃에비해 키가 크고 꽃도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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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구근(혼합8구)

 

2019.06.14 - [우리집 화단] - 같은듯 다른 구근식물 나리꽃과 백합꽃

같은듯 다른 구근식물 나리꽃과 백합꽃

내가 처음 나리꽃에 반했을때는 하얀 백합이 비를 맞고 물방울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었다.

어찌나 그리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을 하기 힘들다.

그 뒤로 바로 구근을 구입해서 몇년째 키우고 있다.

백합 구근은 가을에 따로 캐지 않아도 이듬해에 잘 올라온다.

화분에 심었다면 퇴비를 주어서 구근을 키우고, 화분이 좁다고 생각될때 가을이나 봄에 분갈이를 해주고 구근을 나눠준다.

 

2018.06.25 - [우리집 화단] - 핑크색백합이 활짝 핀 우리집

핑크색백합이 활짝 핀 우리집

나리는 백합(百合)의 순수한 우리말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리를 비롯하여 향기가 없고 화색이 다양한 꽃들을

‘나리’라 지칭한다.

옛날 선조들은 나리꽃이 피는 시기로 감자를 심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늦은감도 있는것 같다.)

또한 나리꽃은 풍요의 상징으로 나리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했다.

나리꽃이 풍성하게 많이 피면 그 해에는 장마피해가 없다고 믿었다고 한다.

 

나리는 백합(百合)의 순수한 우리말로 장미, 국화와 함께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리를 비롯하여 향기가 없고 화색이 다양한 꽃들을 ‘나리’라 지칭하고, 백합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오래전부터 나팔모양의 꽃이 흰색이므로 흰백자(白)의 백합으로 알고 불러오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백합’의 어원은 흰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백백(百)’자로 땅 속에 있는 저장양분을 보유하고 있는 알뿌리(구근)가 여러 개의 인편(비늘잎)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백합이 한자어로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중국, 일본,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용어인 반면, ‘나리’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리꽃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2010.,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06.20 - [우리집 화단] - 핑크백합 액티바 개화 꽃말은 순결, 변함 없는 사랑

핑크백합 액티바 개화 꽃말은 순결, 변함 없는 사랑

#백합구근 #트라이벌키스 #해피러브 #로터스엘레강스 #스트라차뗄라 #골드트윈

이제 6월 말이나 이쯤되면 꽃대가 생겨나서 7월초 중순경이면 백합이 활짝 필것이다.

그때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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