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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라일락꽃 피는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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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피는 계절이 왔네요.

내가 참 좋아하는 향기입니다.

진한 라일락향을 맡으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향기는 추억과 함게 머릿속에 기억이 되는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각인되어서 향을 맡으면 추억이 함께 생각나네요.

점심시간 산책길에 라일락이 피었네요.

도심이라 그런지 시골보다 10일이상 빠른것 같아요.

시골집마당에 심은 라일락은 이제 곷망울을 보입니다.

몇년 전 심어둔 작은 나무가 자라서 이제 꽃을 피웁니다.

 

 

 

 

라일락의 종류가 여러가지인가봅니다.

꽃의 색깔도 하얀색이 있고 핑크(?)색도 있네요.

라일락이 흐드러지게 피고 라일락 향이 한창일때는

한낮의 기온이 올라 반팔티를 입고 다녀도 되겠죠?

이제 계절은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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