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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안텀

아디안텀 잎마름 삭발 후 다시시작!! 월동을 위해 거실로 들어온 아디안텀!! 무사히 겨울을 잘 났는데 몇일 물주는것을 깜박했더니 잎이 말르기 시작한다. 아차차~~ 물을 듬뿍주었지만 잎이 말라가기시작하는것은 다시 회생 불가할듯하다. 뿌리는 아직 살아있을테니 삭발시키기로 마음 먹는다. 아직 멀쩡한 잎도 있었지만 그냥 전체삭발 하기로 한다. 아 맘이 아프다.~~ 거실 환기불량에 일조량부족에 거실 월동중인 화초들이 고생이다. 이제 한달정도만 지나면 밖으로 다 내보내야겠다. 삭발을 하고난 뒤 휑한 화분이다. ㅠ.ㅠ 언제쯤 새순이 올라와서 예전 모습을 보일까? 아디안텀은 내가 참 좋아하는 화분이다. 초록의 잎들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지난해 밖에서 있을때 아디안텀의 모습이다. 작년한해 참 많이 자라주었는데 삭발을 해서 아쉽다. 봄이 오고 날이 풀리면 예.. 더보기
아디안텀 키우기 노지월동 될까? Maidenhair fern 지난 한겨울에 우리집에 온녀석이다. 아디안텀 - 실내의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하는 식물 [Maidenhair fern ] 고사리과는 역시 잎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다. 보스톤고사리를 키워본적이 있는데 비슷하게 생겼지만 아디안텀의 줄기하고는 또다른 모양이다. 아디안텀의 줄기는 가는 철사줄같은 느낌이다. 새로운 줄기가 땅속에서 올라오는 모양은 고사리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봄에 야산에 고사리 올라오든 똑같은 모양으로 올라오는게 참 예쁘다. 공중습도에 민감하다고하는데 초봄에 일찍 앞마당에 내 놓아서 그런것을 신경안쓰고 키웠다. 단, 물은 거의 매일 준것같다. 이녀석 뿐아니라 거의 모든 화분에 과하다 싶을정도로 물을 주었지만 아직 죽은녀석은 없다. ㅎㅎㅎ 그런데 실내로 들이면 과습으로 죽지 않을까 걱정이다. 성격탓..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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