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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천리향 꽃 만개 중인 거실 거실 천리향이 만개를 했네요. 이틀새에 확피었습니다. 현관입구 신발장 앞에 있던 화분을 거실로 들여온 뒤 채 일주일도 안되어서 만개했습니다. 거실에 천리향의 항기가 은은하게 퍼집니다. 한창피어나면 냄새가 더 진해집니다. 서향 [daphne, 瑞香]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상록관목으로 3~4월에 꽃이 핀다고 합니다. 천리향은 잎이 노랗게 변해가면서 한두개씩 떨어집니다. 꽃이지고 봄이되면 다시금 새삭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꽃이 지고 나면 조금 더 거실에 두다가 3월 중하순경에 바깥으로 보내야겠네요. 더보기
향기가 천리까지 간다는 천리향, 서향 꽃망울과 월동 천리향에 꽃망울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올봄 우리집으로 온 녀석인데 두개의 화분이 와서 하나는 오고나서 시름시름 앓더니 죽고 하나만 남아서 무사히 앞마당에서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나고 이제 겨울을 맞아 월동을 하기위해 현관문 안쪽 신발장앞으로 들어왔다. 남부지방은 노지월동도 가능하다는데 대전이라 불안해서 일단 안으로 들여놓았다. 찬바람이 불면서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제 조금씩 커지면서 꽃이 필 준비를 하는것 같다. 천리향의 꽃눈은 7월에 생긴다고 하니 여름에 생긴 꽃눈이 조금씩 자라왔나보다. 학명은 Daphne koreana 이고, 팥꽃나무과의 상록관목이다. 꽃은 3∼4월에 피고 백색 또는 홍자색이며 묵은가지 끝에 모여 달리고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통처럼 생기고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중국이 원산지이고 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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