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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따뜻한 사랑 의 꽃말 캄파눌라 키우기 Campan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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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 [우리집 화단] - 봄맞이 꽃화분구입, 캄파눌라, 크로커스, 백합구근, 설난

캄파눌라(Campanula)가 한창 꽃을 피운다.

작년봄에 한번 구입했다가 시름시름 앓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죽었다.

캄파눌라는 꽃이 많이 피어서 참 예쁘다.

꽃을 볼수 있는 기간도 참 길다.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 이점에 작년에 구입했다.)

화분 두개를 구입했는데 올해는 성공한듯하다.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꽃이 만발이다.

 

 

캄파눌라의 꽃말은 따뜻한 사랑, 변하지 않는다, 상냥한 사랑, 만족, 감사 라고 한다.

따듯한 햇볕을 참 좋아하는 종류인듯하다.

꽃들이 가뜨는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다.

 

 

캄파눌라는 초롱꽃속이라고도 하고

북반구 온대 지방에 약 250종이 분포하며, 한국에는 초롱꽃(C. punctata)·섬초롱꽃(C. takesimana)·자주꽃방망이(C. glomerata var. dahurica)가 있다.

여러해살이풀 또는 한두해살이풀이고, 잎은 어긋나며 홀잎이고 대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거나 여러 송이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화관은 종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과 꽃잎은 서로 떨어져 있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3∼5실이다. 암술머리는 3∼5개로 갈라지고, 열매는 삭과이다.

꽃이 참 예쁘게 생겼다.

노지월동이 가능하면 좋으련만 따뜻한 남쪽에서는 노지월동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대전이면 가능할까? 잘하면 될것도 같은데...

꽃이 화분을 가득하게 채운다.

요즘 화원에 가면 정말 다양한 꽃들이 나와있다.

시간을 내서 화원에서 노지월동 가능한 식물을 구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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