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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페어리스타, 쿠페아, 엘레강스 월동, 새순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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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하기 이해서 실내로 들여온 페어리스타!!

실내로 들여오기전에 수형도 별로이고 해서 가지치기를 하였다.

쿠페아, 페어리스타, 엘레강스 가지치기를 한지 몇일이 지났는지?

아래쪽에서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쿠페아는 실내로 들어오고나서 조금 적응하는 시간을 보내더니 요즘은 꽃을 조금식 피워내고 있다.

쿠페아는 실내로 들어와서도 물을 참 좋아하는것 같다.

다른 화분에 비해서 흙이 상당히 빨리 마른다.

 

 

쿠페아의 새순이다.

새순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다.

 

페어리스타의 새순이다.

올 봄부터 꾸준하게 꽃을 보여준 기특한 녀석이었는데

실내로 들여오면서 웃자란부분을 가지치기해주어서 수형을 좀 낮추어 주었다.

그래서 사실 조금 걱정하기는 했는데 다행이도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엘레강스는 정말 잎하나 남김없이 삭발을 해주었는데

금새 파릇한 새순들이 올라온다.

역시 엘레강스는 직접광보다 간접광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

이대로 잘 자라주어서 하얀 꽃을 빨리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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