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라늄꽃

제작년 봄에 구입했던 제라늄이다.

재작년겨울에도 무사히 실내월동하고 난 뒤 작년 가을까지 실외에서 지낸 제라늄이 지난 겨울 다시 실내로 들여왔더니 요즘 꽃이 한창이다.

지난해에도 실내로 들여온 뒤 한창 꽃을 피웠는데 이번에도 역시 꽃을 계속 보여준다.

 

실내로 들여오기전에 웃자란 가지는 정리를 해주어서 적당한 길이로 낮춰주었다.

자른 가지는 다시 화분에 꽃아둔다.

그럼 그곳에서 다시 뿌리가 내려서 풍성한 꽃을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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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묶음] 제라늄 화분 패키지

 

제라늄을 몇가지 구입했었는데

거의 모든 종류의 제라늄이 아직까지 살아있다.

매년 지내면서 줄기가 목질화 될것 같다.

2021년 구입을했으니 올해사 4년차에 접어든다.

제라늄은 손쉽게 기를수가 있는 품종인것 같다.

 

한여름을 제외하면 꽃대를 수시로 올려준다.

더운 여름일수록 개화기간이 짧아진다.

선선한 봄가을에는 개화기간이 길다.

실내로 들여오면 광량이 모자라서 그런지 꽃대가 길게 웃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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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스펄멈

이것은 지난 봄에 들여놓은 오스테오스펄멈이다.

국화종류같은데 이녀석은 꽃대가 계속 올라오지는 않고 봄, 가을로 선선한 바람이 불때 꽃이 핀다.

바깥에서 봄에 꽃을 보여주고나서 여름과, 가을까지는 꽃이 피지 않더니 늦가을 꽃대가 하나두개 생기더니

실내로 들여온 뒤 꽃이 핀다.

요녀석도 실내월동시켜주면 줄기가 목질화 될것 같다.

키가 위로 점점 자라면서 아랫쪽 잎은 떨어진다.

이른봄까지는 실내에서 월동한 뒤 3월중순 이후에나 실외로 나가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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