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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창가에 노란 개나리꽃을 닮은 개나리쟈스민이 한창이다.
집 거실에는 일조량이 거의 없다.
거실에서 월동을 하다가 꽃이 피다 말고 꽃망울이 말라가는게 아쉬워서 사무실로 옮겨왔다.
역시 창가에 따사로운 햇볕이 잘 드니 꽃망울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더니 금새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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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쟈스민 또는 개나리자스민이라고 불리우는 식물인데
덩굴성으로 제법 생명력도 강하고 베이비파우더향의 꽃을 수없이 많이 피운다.
올 한해 외목대 수형을 잡으면서 새순들을 잘라내고 하느라 조금 초라하지만
내년에는 풍성하게 수형을 만들어서 꽃을 피울수 있겠다.
옆에서 바라보면 나팔모양으로 생겼다.
꽃잎이 통으로 하나로 이루어졌다.
개나리는 꽃잎이 여러개로 개나리쟈스민과는 차이가 있다.
지는 모습도 이렇다.
꽃잎이 통째로 쏙하고 빠진다.
수술에 걸린 꽃잎이 애처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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