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츄니아 제라늄 키우기

몇주전 심은 페츄니아와 제라늄이 꽃을 피기 시작한다.

먼저 페츄니아가 꽃을 피운다.

제라늄은 한개화분 말고 아직 꽃대가 올라오지 않는다.

페츄니아는 이제 가을까지 계속해서 꽃대가 올라온다.

한여름 뜨거울때만 빼고는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캄파눌라도 제법 몸집을 키운다.

한겨울 추위에 많이 초라해질 정도로 몸집이 작아졌었는데

봄기운을 머금은 녀석들은 한껏 몸집을 키우더니 이제 슬슬 꽃대를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노지월동 캄파눌라 만개

노지월동 한 캄파눌라가 쑥쑥 잘 자라더니 지난주부터 꽃을 한두송이 피웠다. 일주일 사이에 완전히 만개를 했다. 죽었는지 알았던 캄파눌라 화분!! 베란다 한켠에 방치해 두고 혹시 몰라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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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노지월동에 성공한 캄파눌라가 만개를 했었는데

이제 몇일만 더 지나면 캄파눌라 꽃을 볼수 있을것 같다.

캄파눌라는 화분가득 꽃이 피는게 참 매력적이다.

화분과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꽃이 많이 올라온다.

페츄니아를 여러종류 구입했는데

여러가지 색깔의 페츄니아가 피고 있다.

#매드니스로즈몬 이다.

색감이 참 예쁘다.

뒷쪽으로 연녹색꽃의 페츄니아(#소피스티카라임그린)도 피고있다.

이녀석은 아마도 향기나는 페츄니아인것 같다.

제일 먼저 핀 페츄니아 오페라슈프림 라즈베리 아이스 이다.

이것은 제라늄 호라이즌 코랄 스파이스 이다.

몇일 전부터 꽃이 필듯 말듯 하더니 어제 드디어 꽃이 피었다.

꽃대는 제일 먼저 생겼었는데 그 이후로 별 진전이 없었다.

화분갈이를 하면서 잎이 몸살을 앓아서 그런지 꽃을 피우기까지 오래 걸렸다.

화초키우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