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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폴에서 미니 다알리아와 페르시아청화국을 주문했다.
다알리아를 개량한 미니 다알리야란다.
꽃잎이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더 크게 핀다.
노랑색, 진분홍, 분홍보카시색의 3색으로 구성된 상품이어서 구매를 했다.
다알리아는 구근식물이라는데 한번도 안키워봐서 좀 공부를 해야겠다.
봄에 피었던 크로커스는 꽃을 보고 새로 생긴 구근을 캐서 보관중이다.
다알리아도 캐서 보관을 해야하나?
일반적인 다알리아보다 꽃과 잎이 훨씬 작아 화분에 담아서 보기에 좋다고 해서 구매를 한 후 네모화분에 옮겨 심었다.
올망졸망 예쁘다.
다알리아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워주는데 특히 한여름에 많은 꽃을 보여준다고 한다.
밑둥치의 전잎들을 떼어 가면서 관리하면 한여름나기가 수월하다고 하니 알아둬야 겠다.
다알리아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으며 고구마처럼 생긴 뿌리로 번식한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잘 치며 털이 없고 녹색을 띠며 높이가 1.5m~2m라고 하지만 내가 구입한것은 미니 다알리아이니 작게 자랄듯하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작은잎은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을 띠고 잎자루에 다소 날개가 있다.
꽃은 7~8월에 흰빛 · 붉은빛 · 노란빛 등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원예 품종은 300종류가 넘는다고 하니 엄청나다.
다알리아의 꽃말은 '정열 · 불안정과 변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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