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국새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지월동수국 수국새순이 파릇파릇 올라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노지월동에 성공한 수국이 파릇파릇한 새순을 보여주고 있다.말라 비틀어진것 같은 잎눈안에서 연한 초록빛의 새순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봄이 오는것을 눈으로도 새삼 느끼고 있다.우리집 마당에 새순들이 새록새록 올라오고 있다.수국, 크로커스, 미니장미, 국화, 아스타국화 등등...새순올리기에 바쁘다.수국은 꽃을 보고나서 꽃이 색이 바래지기 시작하면 꽃대를 잘라주면 가을즈음에 꽃눈이 형성된다고 한다.꽃눈인지 잎눈인지 쑥쑥자라서 초여름즈음이면 꽃대를 올리기 시작한다.올해는 더욱 풍성한 꽃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화분이 작으니 한계가 있는듯 보인다.좀더 넓은 화분으로 옮겨서 심어주어야 할듯하다. 말라버린것 같은 줄기도 통통하게 살이 차오르는듯 물기를 머금고 있다.처음 수국을 사서 노지월동이 되는지 궁금.. 더보기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