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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

작고 아름다운 미니장미 월동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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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되는 식물만을 구입하게 되네요.

이번 식물은 미니장미입니다.

와이프와 화원구경을 갔다가 데리고 왔네요.

분홍, 핑크색 입니다.

여느 장미처럼 막 자라면 안되는데 했더니 그렇게 엄청나게 자라지 안는다는데 믿어봐야 겠네요.

화분에서 키울려고 화원에서 플라스틱화분 큰것을 몇개 얻어왔네요.

 

 

 


장미는 햇빛을 충분히 봐야 하며 물을 아주 좋아하는 녀석이죠?

모든 꽃피는 녀석들은 햇빛과 물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특히 꽃이 피어있을때는 매일 물을 듬뿍 줘야 합니다.

물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은 기본입니다.

모든 화분은 배수가 안되면 뿌리가 과습으로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좋아하는것과 과습은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요.

 

다른 색입니다.

장미의 꽃말은 연애, 애정, 사랑의 고백, 정렬(빨간색), 질투(노란색), 아름다운 안색(핑크색)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프로디테가 흘린 눈물에서 장미가 피었다고 하는 설도 있죠.

꽃을 오랜 기간동안 볼수 있는것도 장미의 매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장미는 꽃이 만개하고난 후 지게되면 꽃대를 잘라주어야 개화를 준비하는 작은 꽃몽우리들이 꽃을 잘 피운다고 합니다.

시든 꽃과 가장 가꾸운 잎이 5장인 곳을 비스듬히 잘라주면 가지와 잎사이에 싹이 돋아아며 새로운 꽃을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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