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러브 백합이 한창이다.
지난달초인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던
쑥쑥 잘도 자란다.
꽃망울이 엄청많이 올라온다.
저게 다 몇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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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꽃망울 형태가 자리 잡는다.
붉은색을 띄는 녀석들도 있다.
이번주 초부터 개화 준비를 시작한다.
아랫쪽에 있는 녀석들이 하나 둘씩 몸집을 키워가면서 붉은색이 진해진다.
옆쪽의 나리꽃은 한창이다.
벌써 지려고 하는 녀석들도 있다.
나리꽃이 지기 시작할때 즈음이면 다른 백합들이 피기시작한다.
먼저 피는 것이 해피러브이다.
붉은 색감이 좋아서 구입을 했던 녀석이다.
정력적인 색감이 참 좋다.
저 많은 꽃망울들이 다 꽃을 피울것이다.
작년보다도 더 많은 꽃대가 올라온것 같다.
비슷한 시기에 언제나 꽃을 보여주는 식물들은 대단하다.
어떻게 시기를 알고 정확하게 꽃을 피우는지 참 어찌보면 사람보다 더 낫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다.
아침 저녁 출퇴근길을 밝혀주는 해피러브 백합!!
작년에 구근이 번식을 했는지 자투리 녀석들이 꽃망울을 하나씩 터뜨리는 것도있다.
올가을은 다른곳으로 심어주어야 할듯하다.
구근의 크기에 따라 꽃대에 달리는 꽃망울의 수가 달라진다.
왼쪽은 하나, 오른쪽은 엄청 많다.
왼쪽것도 올해 가을까지 구근이 잘 자라준다면 내년에는 더 많은 꽃망울을 보여줄 것이다.
몇년전부터 백합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화려하게 피는 백합이 참 좋다.
단 개화기간이 짧은게 좀 흠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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